Posted on 2024. 08. 01.
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협의체 공동 추진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센터장 김지연)가 7월 1일 제16회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협의체 18개 센터와 공동으로 온라인 인식캐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6월 26일부터 7월 19까지 진행되었으며,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좋은돌봄 실천을 위해 애쓰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과 위기의 상황에서도 노인을 구하
는 요양보호사의 기여의 긍적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시민 3,000여명은 요양보호사를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온라인 서명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서울시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요양보호사의 날 인식개선
캠페인「함께해! 줍깅!」▲방송인 이성미 명사특강「오늘이 최고의 날!」오프라인 캠페인과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지연 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필수 노동자인 요양보호사이지만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하다. 이런 환경에서도 좋은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는 동북권역(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노
인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한 교육, 건강증진프로그램, 상담
(심리상담, 노동상담)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동북센터의 교육과 정보에
관심이 있는 장기요양요원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다양한 소식과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