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8. 01.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 확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지사장 김세영)은 지난달 10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도봉구의 사회복지증진 및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우리동네 인벤져스, 희망과 나눔,희망찬(饌) 등 총 3개의 복지사업에 대한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7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장 및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 저소득 가정 지원, 결식 위험 1인 가구 식사지원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의 지원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인벤져스’, ‘희망과 나눔’, ‘희망찬(饌)’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포괄적 복지 향상과 세대 간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한국마사회 김세영 도봉지사장은 “매년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으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기부사업 뿐만이 아닌 도봉지사 시설 무료대관, 평일에는 문화센터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지원 덕분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세대 간 통합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 또는 단체 기업 후원 관련 문의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 02-993-3222 / changdong@changdong21.or.kr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