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8. 01.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연합캠프를 위한 행복한 바자회’ 참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10일, 울림 사회적협동조합(대표자 김옥성 목사)에서 주최한 ‘아이들의 신나고 즐거운 연합캠프를 위한 행복한 바자회’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바자회는 하늘씨앗 지역아동센터, 산 지역아동센터, 독립문 지역아동센터, 꾸러기 지역아동센터의 연합캠프 후원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아름다운 가게 미아점에서 진행되었다. 바자회의 물품은 의류, 도서, 가방 등 기증물품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수익금은 아이들의 연합캠프를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최미경 의원은 연합캠프를 주최한 울림 사회적협동조합을 격려하고 재사용 물품 및 기증물품을 구매했다.
최미경 의원은 “바자회 행사를 통해 이번 연합캠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강북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