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 조성 환영

성북구민들의 북서울꿈의숲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출입로 신설 및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황톳길 조성

김태수 위원장, “주민들의 지친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명품 힐링공간이 되길 기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최근 조성이 완료되어 개방한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용 현황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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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4번 출입로 일대에 조성된 맨발황톳길은 4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사를 거쳐 7월 31일 주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황톳길(160m)을 비롯하여 마사토길(65m), 황토족장(12㎡), 황토볼탕(14㎡), 세족장, 쉼터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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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황톳길 조성 및 성북구민들의 북서울꿈의숲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출입로 신설 예산 5억원 편성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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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황톳길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김 위원장은 황톳길 시설들을 점검하고 체험 중인 주민들로부터 만족도 및 이용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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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위원장은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에 대한 주민들의 이용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아 뿌듯하며, 주민들의 지친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명품 힐링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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