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자원봉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에서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육우기부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에 진행된 육우기부 자원봉사활동에서는 경로식당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직접 고기를 구워 대접했으며, 경로식당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대체식과 함께 국거리용 육우고기도 함께 제공하였다.

경로식당 이용자는 육우를 맛보며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네~”,“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와 같이 육우고기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더운 여름 어르신에게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한데, 저지방 고단백의 육우를 지역주민에게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육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가 높은 육우를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