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9. 04.


도봉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보호구역 內’ 불법 주·정차 합동 특별 단속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정한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24년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계획, 초등학교 등굣길 일정에 맞추어 어린이 보호구역 內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도봉구청(교통지도과), 창일·창동·신학초 교직원 등 유관기관 합동(창일·창동·신학초)으로 지난달 23일, 26일, 27일 등 3일간 캠페인을 도봉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內 어린이들이 골목 사이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특성으로 운전자는 대처하기 어려우며 주정차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정차는 반드시 지양 되어야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편, 도봉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內 불법 주·정차는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에게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행위이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는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지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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