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9. 04.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돌곶이로 횡단보도 설치 환영

성북구 돌곶이로35 횡단보도 설치로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횡단 가능해져

김태수 위원장, “횡단보도 설치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민원 해결에 앞장설 것”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성북구 돌곶이로 35(석관동 332-568번지) 횡단보도 설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돌곶이로는 왕복 4차선 도로로 횡단보도 간격이 넓은 곳은 200m가 넘다 보니 무단횡단하는 주민들도 있고, 차들이 속도를 내서 주행하다 보니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었다.

그래서 인근 주민들은 새소망교회 앞 돌곶이로 35 부근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줄 것으로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이에 작년 8월에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서울경찰청 교통규제를 통과하여 서울시로 통보하였으나, 용역 실시설계 및 신호등 지주 구조검토 등으로 인해 그동안 설치가 지지부진하였다.

이에 김 위원장은 올해 6월 예결위 결산심사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에게 빠른 설치를 촉구하였고, 최근 횡단보도가 설치되게 되었다.

김태수 위원장은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게 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하고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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