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9. 11.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신나는 예술여행 작은 음악회 진행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 작은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 참여 소외계층에게 직접 찾아가 트로트,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하였다. 공연 중간 신청곡과 주민들의 사연을 공연에 반영하여 관객의 이야기로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복지관 이용자 및 주민, 주택관리공단 번동2관리소 및 연주자 제이엠아트컴퍼니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박성배 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생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문화 소외계층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