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9. 11.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부여군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은 지난 8월 8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1곳 지역 중에 한 곳인 부여군에서 실시했으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봉사단 19명의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기계장비로 복구할 수 없는 수박시설하우스에 투입되어 작물정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동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지역상생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