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추석맞이 발로 뛰며 민생·안전 챙긴다

도봉(갑)지역위, 9일~13일 전통시장·경로당 방문 및 \'찾아가는 민주당\' 행사 진행

"현장에 답이 있다" 젊은 지역위원장의 적극적인 행보 주목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안귀령)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귀령 위원장은 10일 강철웅·박상근 도봉구의원과 함께 쌍문시장과 백운시장을 방문해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어 백운시장 \'제12회차 도봉갑 찾아가는 민주당\' 행사에서도 자영업자 및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11일에는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찾아가는 민주당\'을 통해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또한, 13일까지 쌍문역과 창동역에서 추석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안 위원장은 "즐거운 추석이지만, 경기 침체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걱정 없는 편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민주당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챙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