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번3동주민센터, 가을꽃 식재 후원으로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지난 3일(화) 번3동주민센터로부터 가을꽃 식재 100여 종을 후원받아 환경개선을 진행하였다.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주민과 직원이 함께 화분에 모종을 옮겨 심고, 사무실과 번동2단지 아파트 내에 비치하였다.

함께한 지역주민은 “날이 더웠지만 화분에 예쁘게 담겨진걸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얼른 꽃이 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다같이 와서 사진찍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배 관장은 “직원과 지역주민이 정성껏 가꾸어 가을꽃이 만발해지면 올 가을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