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9. 19.
천준호 국회의원와 함께하는 현장민원실 운영
“강북구 민심을 듣기위해~ 강북구민 모두 방문 환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갑)은 강북구 민심을 직접 듣기 위해 ‘국회의원 천준호와 함께하는 현장민원실’을 진행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6시까지 진행되며,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수유역 교보빌딩 앞,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솔밭공원 바닥분수 앞에서 진행한다. 지난 2주간 운영된 현장민원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기 인원이 발생할 정도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천준호 의원을 만난 주민들은 여러 민원과 정책을 제안했다. ▲수유역 등 역세권 상권살리기 ▲사회유공자 지원 확대 ▲골목길 소방도로 확보 ▲소상공인 정보화시스템 구축 ▲솔밭공원 등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로 조성 등 민생과 관련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천준호 국회의원은 “정치는 민심을 실현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며 “더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 진짜 민심을 듣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준호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되기 전부터 21대 국회의원 임기까지 ‘골목당사’를 운영했다. 골목길이 많은 강북구 곳곳에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현장민원실은 이를 발전시켜 매주 일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