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오패어린이공원 민원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미아동 오패어린이공원과 관련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강북구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오패어린이공원은 2017년 새단장 이후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왔으나, 최근 노후화된 운동시설과 벤치 추가설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최 의원은 구민들이 어린이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으로 나가 민원현장을 둘러보았으며, 구청관계자에게 미비된 사항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끝으로 최치효 의원은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은 구의원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