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어린이집 황진순 원장 ‘한국소방안전원 원장상 수상’

“생활안전강사 교육 대표수료 및 안전원 강의 자격 획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창2동 소재 봄날어린이집 황진순 원장이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정창우)에서 실시한 ‘2024년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생활안전강사)’에서 교육이수자 가운데 최고의 상인 한국소방안전원 원장상을 수여받고 안전원에서 강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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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활안전강사 전문화교육은 강사의 역할 및 강의기법 뿐만 아니라 소방시설, 화재 대응·피난,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 실무적인 사고예방법 학습을 비롯하여 ▲생활안전강사의 역할과 리더쉽 ▲자연재난안전관리 ▲교통안전·실종유괴 및 성폭력 예방 ▲소방시설 이론·실습 ▲식품·생활·의약품 및 가정용 화확물질 안전관리 ▲화재대응 및 피난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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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창우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장은 “생활안전강사 교육을 통해서 교육생들의 리더십이 현장에서 효율적인 안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생활안전강사로서 참여자에게 영향력을 발휘해 그들이 목표달성할 수 있도록 사기를 양양시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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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학점을 획득하여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여 받은 학회장 황진순 봄날어린이집원장은 “생활안전강사로서 안전원에서 강의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며 “앞으로도 도봉구의 안전한 자치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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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안전강사의 교육으로 해당 교육 후 합격자에게는 생활안전강사의 전문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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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활안전강사의 요건을 갖춘 황진순 원장은 “보건복지부령 어린이집 생활안전교육관리자로서 전문성을 더 높일 것이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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