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국민은행·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협력 체계 구축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9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 공공성 증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과 국민은행(신도봉지점),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복지협의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은행(신도봉지점)은 공단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며,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의 원활한 운용을 담당하고, 공단은 이를 통해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공단은 ▲공가이버(주거시설 개·보수), ▲함께 나르미(사회적 약자 이사지원 활동), ▲도와줘 홈즈(쓰레기 등 환경개선), ▲생활방역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지역 내 유관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은 사회공헌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