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0. 10.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위한 기부금 전달
지난 9월 25일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김종호)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주민이 서로 돌보고 나누는 마을 안 돌봄 문화형성사업 ‘나눔의 장(場)’에 4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고령사회에서 마을 안 지역주민에 서로 돕고 나누는 돌봄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모임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말 산업을 통해 국민의 여가 선용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김종호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강북구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며,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꾸준한 협력관계를 맺어 강북구의 복지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베품을 소중히 여길 것이며, 무엇보다 강북구 내 지역주민의 복지 강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현장에서 실천하겠다”는 감사함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