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승구)’는 지난 7일, 도봉구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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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회는 정승구 의원을 대표로 손혜영, 안병건, 이태용, 홍은정, 이강주, 이성민, 박상근, 강혜란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부터 도봉구 재난 안전 개선을 위한 현황 파악과 도봉구민의 안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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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의 목적과 설립 배경에 대하여 되짚어보고, 착수보고회 이후의 연구 활동 내용에 관하여 공유하였으며, 연구 수행 목표 달성을 위한 향후 제2차 현장방문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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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전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방안 모색 ▲안전 사각지대인 여성의 안전 역량 강화 방안 탐구 ▲시민 주도형 안전문화 조성 전략 등 다양한 재난 안전 개선 방안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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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체 대표인 정승구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안전약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