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장 내 괴롭힘 ‘탕’ 쏘며 청렴한 직장 문화 확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직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숏츠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를 알리고, 정당한 이유 없이 휴가를 쓰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사적인 심부름, 뒷담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를 모티브로 삼아 직장 내 괴롭힘을 반대하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한다.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숏츠 제작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모든 직원이 존중받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직원들의 인식 변화와 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영상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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