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0. 17.
도봉구는 지금 독서 열풍 “나도 훗날 노벨문학상을”
도봉구(오언석 구청장)는 지난 11일부터 구청 광장을 책읽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총 1,800여 권의 책이 구비됐으며,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A형 텐트와 파라솔 등이 마련됐다. 야외도서관은 지난 15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요즘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책읽기도 너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구민들이 더많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