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제1회 이사장배 레이저 사격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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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종암동 종암박스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이사장배 레이저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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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난해 4월부터 레이저 사격을 지도해 온 최현수 강사님의 열정적 지도와 격정적 훈련으로 기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공단 회원 및 사격에 관심 있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친근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의 대회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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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사격이란?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맞추는 스포츠 활동으로 실제 총기 대신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사격을 즐길 수 있다. 정확성과 반사 신경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반응 속도를 향상 시키는데 효과적인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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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성북구의회 이인순 보건복지위원장과 김경희 의원이 참석하여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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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팀사격, ▲개인사격(토너먼트), ▲선생님을 이겨라 등 다양한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부모님이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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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레이저사격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레이저사격의 저변확대로 생활체육의 한 축을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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