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0. 30.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걷는 ‘민주주의자의 길’
“민주주의와 인권이 숨 쉬는 장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운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김근태기념도서관(관장 박현숙)은 10월 30일부터~11월 16일까지 매주 (수),(토) 총 6회차에 걸쳐 민주·인권 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걷는 민주주의자의 길’을 운영한다.
이번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걷는 민주주의자의 길은 김근태기념도서관의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바른 역사와 인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민주 현장 해설사를 양성하여 워크숍을 통해 민주주의·인권 현장을 발굴하고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동일대를 시작으로 도봉구를 포함한 강북구 중구 등 서울시 내의 민주주의·인권 현장을 도보로 탐방하게된다.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걷는 민주주의자의 길 프로그램 접수는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nilib.dobong.kr/main.do(독서문화프로그램->김근태기념도서관)과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페이지에서 개별 회차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김근태기념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euntae.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956-31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