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1. 06.


(사)내부장애인협회 ‘강북구 사무실 이전 개소!’

“내부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 노력할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사)내부장애인협회(회장 김창현)가 노원구에서 강북구로 사무실(강북구 4.19로 37, 4층)을 이전하고 지난달 26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2008년도에 성북구에 설립되어 장애인 인권과 환경 자활을 통한 장애인직업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도부터 한국장애인공단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사업을 전국 1등 자리를 유지하며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유엔 글로벌 콤팩트 코리아(UN global compact Korea)에 NGO단체로 등록하여 지속적인 ESG환경경영에 앞서고 있으면서 현재 비영리기관 국내 최초 ISO환경 14001과 ISO 안전과보건 45001을 취득하여 활동 중으로 2023년 생활환경 복지사 민간 자격증을 만들어서 장애인과 소외계층 및 새로운 녹색일자리 창출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내부장애 예방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김창현 회장은 “이곳 세 번째 보금자리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도약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내부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강북문화원장)은 “강북구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단체로 성장하여 내부장애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환경복지사(민간자격증) 자격과정을 통해 실천하는 대표적인 장애인단체가 되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했다.

특히, 내부장애인협회는 전세계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일반장애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창업, 교육, 멘토링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잇도록 지원하는 순수 민간 단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천준호 국회의원과 한민수 국회의원, 이용균 서울시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내부장애인단체 관계자,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 및 축기·축사 등을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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