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1. 06.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대한 담론을 하나씩 풀어나가길~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리신문 독자여러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 회장 최계락입니다.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45만 성북구민과 민주평통성북구협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성북구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시사프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 기억에 지방자치가 실시되고 몇 년후에 시사프리신문이 창간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진정한 지방자치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시기였습니다. 이 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크다고 할 수 있어 저 역시 큰 박수를 보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시사프리신문은 오랜 기간 주민의 곁을 지켜온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합리적인 비판,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많은 수고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에서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차원을 넘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대한 담론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나 지역환원 사업에 대해 늘 보도해 주는 신문사가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정론지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의 곁에서 지역 여론의 선구자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소통의 통로로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시사프리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