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변자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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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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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은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며,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해 투명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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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도봉구민의 한결같은 대변자로 쉼 없이 달려온 김영국 대표님을 비롯한 시사프리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간의 노력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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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후반기 도봉구의회 14명의 의원은 ‘제대로 일하는 의회! 열정 넘치는 의회!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적극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민의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봉구의회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시사프리신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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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역의 대변자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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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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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의장 안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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