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해 구민의 곁에 오래 남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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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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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의 정신으로 희망찬 내일을 향해 지역민과 호흡하며 힘차게 달려온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성북구민과 성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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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성북을 비롯한 서울 동북부 4개 구의 현안을 다루며 구민의 알권리와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시사프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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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의 정책에서부터 구민의 세세한 삶의 현장까지 모두를 살뜰히 살펴온 여러분의 땀방울이 지방자치의 씨앗을 건강하게 움 틔우는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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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래왔듯 우리 지역의 대변지로서 구민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정도를 지키는 참 언론, 바른 언론으로 성북구민의 곁에 오래 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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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성북구의회가 구민들이 원하는 지방의회의 모습으로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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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속에 지역 정론지로서의 변함없는 힘찬 행보를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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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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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