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1. 07.


동북4구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함께 노력

정효연 시사프리신문 편집위원장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성북구의회 의원이면서 시사프리신문 편집위원장 정효연입니다.

지면을 통해서나마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사프리신문은 오는 11월 11일이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김영국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 가득 축하드립니다.

시사프리신문 편집위원회는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신문 논조의 방향을 정하고, 신문사 발전을 위해 자문을 하는 자치기구입니다. 저를 포함한 20여 명의 모든 편집위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18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시사프리신문은 동북4구의 대표적인 지역신문으로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미담을 전해 주기도 하고, 소외계층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봉사자들의 봉사 소식을 전해 우리 지역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역 봉사를 사명으로 하고 있는 구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보도함으로써 의원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2024년은 ‘골목경제’를 활성화하여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연초에 모든 위원님들이 다짐을 했습니다. 부족했지만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특허를 출원’한 기업이나 특허를 받은 기업을 탐방하여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은 더 좋은 기사로 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고, 동북4구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신문이 가장 신뢰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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