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1. 20.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도와
참여자 98% 만족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은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돕고 우수인재 유출 방지를 위하여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의 98%가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가장 만족한 부분은 활동 프로그램(33%)이었으며, 조 편성(26%), 업무지원(26%), 멘토구성(15%) 순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들은‘신규가 공직사회에 적응하기에 정말 좋은 활동이었다’, ‘좋은 멘토, 멘티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신규공무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등 만족한다는 의견을 주었고,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하였다.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 기간 중 임용된 신규공무원 28명과 근무경력 2년 이상의 8~6급 선배공무원 24명을 담당업무, 근무지, 거주지, 연령대 등을 고려하여 8~10명씩 팀으로 구성하여 신규공무원의 공직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특히 「지원청과 어울려 공존하는 멘토링 정례화」를 신설하여 △그림을 통한 멘토·멘티의 스트레스 상담 및 힐링 체험 △신규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및 재난 시 기록물 관리법 안내 △팀별 멘토링 활동 사례 공유 등 멘토링 참여자 전체 모임 정례화를 통해 참여자들의 소통 강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