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1. 20.
도봉구시설관리공단-도봉구의회, ‘공가이버’로 주거취약계층 지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인 ‘공가이버(공단+맥가이버)’를 진행했다.
공가이버는 공단 직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국민은행 신도봉지점의 후원을 받아 한층 강화된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도봉구의회 강혜란, 정승구 의원과 창3동 주민센터의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싱크대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현장에 참여한 구의원들과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단과 창3동 주민센터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수혜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008년 ‘삶터 서포터즈’ 출범을 시작으로 ▲이삿짐 나르미 활동 ‘함께 나르미’, ▲쓰레기 집 정리 ‘도와줘 홈즈’, ▲해충 방제 및 살균소독 ‘생활방역’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구의회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를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인 ‘공가이버(공단+맥가이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가이버는 공단 직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국민은행 신도봉지점의 후원을 받아 한층 강화된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도봉구의회 강혜란, 정승구 의원과 창3동 주민센터의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싱크대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현장에 참여한 구의원들과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단과 창3동 주민센터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수혜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008년 ‘삶터 서포터즈’ 출범을 시작으로 ▲이삿짐 나르미 활동 ‘함께 나르미’, ▲쓰레기 집 정리 ‘도와줘 홈즈’, ▲해충 방제 및 살균소독 ‘생활방역’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구의회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를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