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1. 27.


김재섭이 하니까 도봉구가 밝고 따뜻해진다!

“우이천 조명 및 공원 예산 확보”

우이천 산책로 LED 보안등 설치로 주민 야간 안전 강화, 5억 원 예산 확보

도봉구 공원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 개선 추진, 3억 원 확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도봉갑)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우이천 산책로 LED 보안등 설치 사업(5억 원)과 도봉구 주요 공원 내 편의시설 정비 사업(3억 원)에 각각 배정되었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우이천 산책로에는 주민들의 야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LED 보안등이 설치된다. 시공업체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설치 공사는 땅을 파고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필요한 만큼 약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4월까지 완료될 계획으로, 도봉구 주민들이 보다 밝고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안산근린공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발바닥공원, 창2‧3동 마을마당, 원당샘공원 등 도봉구 내 주요 공원에서는 온열의자와 전기 설비 등이 설치된다. 해당 사업은 내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온열의자는 늦어도 오는 12월 중순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섭 의원은 “우이천 보안등 설치와 공원 편의시설 개선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재섭 의원의 지역구 내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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