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12. 04.
성북구도시관리공단, 폭설에 제설대책 총력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11월 27일 서울 전역 올해 첫 강설이 내린 가운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제설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
앞서 대설주의보 발효에 박근종 이사장은 폭설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히 준비를 마치고 폭설로 인한 구민고객의 안전과 시설 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주요 시설물 제설 현황, △이면도로와 경사도로 등 취약 지점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 강화, △추가 강설 대비 준비 상황 등이 논의하였고 기후에 취약한 사업장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근종 이사장은 주요 사업장에 사전에 방문하여 제설자재와 제설장비 등을 점검하고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설해 대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였으며 눈이 내리자 즉각 사업장 및 외곽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올겨울 한파 및 대설에 있어 구민고객의 안전과 편의가 위협받지 않도록 공단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긴급 대응·대비 체계를 강행하며 안전서비스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