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행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북구청 세부 사업 예산 심화 검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허광행 대표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제27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북구청의 전반적인 세부 사업 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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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행 대표의원은 행정문화위원회를 통해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면서 ▲강북구청 사업의 예방적 감사시스템 점검 ▲구민 접수 민원관리 강화 사업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신청사 및 주민센터 건립 사업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주민편의 민원실 운영 사업 ▲유아, 청소년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검토하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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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영유아 보육 및 안전에 관한 사업 ▲아동보호구역 및 아동 청소년 동행카드 지원 등 아동 친화 복지 사업 ▲강북구 관내 공원 조성 및 관리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사업 ▲건강 관리 및 증진 사업 관련 ▲난임 부부 사업 및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심도있는 시각에서 분석하여 질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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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행 대표의원은 “강북구의 사업 예산안을 검토하고 심의하면서 구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책사업은 지향하고, 구민에게 불필요한 사업은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각 사업에 있어 객관적인 기준이 세워지지 않고, 주먹구구식의 산출 근거를 반영한 명확하지 않은 예산안 편성은 사업 집행에 있어서 투명하지 않을 수 있다. 올바른 정책사업을 구상하고 명확한 통계목의 산출 근거를 작성하여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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