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강북구 새마을지도자 대회 최우수동 송천동 협의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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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달 18일 강북구 송천동 식당에서 진행된 ‘새마을지도자 송천동 협의회(회장 김공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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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2024년 청소, 방역, 일손 돕기 등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송천동 새마을 회원을 격려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월례회 및 자체 보고회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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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서 송천동 협의회 김공석 회장은 지난 2024년 12월 11일 강북구청 대 강당에서 진행된 강북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송천동 새마을지도자회(문고회)가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새마을 운동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 종합 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었다며, 19명의 회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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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은 “김 회장이 송천동 지도자협회를 이끈 1년 간, 새마을 회원이 배에 가깝게 늘었고 골목 청소. 방역 봉사. 나눔 행사.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활발한 활동과 김흥원 회장(강북구 새마을회)의 전달한 격려금 30만 원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19명의 회원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이 있기에 송천동이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의 실천 역량을 한데 모아 모두 함께 잘사는 송천동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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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 의원은 “최우수 동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며 “새마을 운동은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는 동력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새마을 가족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