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1. 08.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도봉구청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회장 황이선)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4시, 도봉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희생자 추모를 위해 황이선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했다.

황이선 회장은 “이번 참사로 희생된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 모든분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유족 여러분의 고통을 함께 위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당초 합동분향소를 1월 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많은 주민이 합동분향소를 찾기에 기간을 10일까지 6일 더 연장했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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