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1. 16.


도봉구 바로선병원, ‘1월 11일 관절·척추의 날’ 성황리 개최

“1은 바로선 척추, 11은 바로선 관절 의미 담아~”

새로운 슬로건 ‘20년의 신뢰, 100년의 건강약속’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도봉구 소재 바로선병원(원장 진건형)이 지난 10일 오후, 신관 2층에서 ‘2025년 바로선병원 관절·척추의 날’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관절·척추의 날 행사에는 진건형 원장을 비롯해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김기수 이사장, 도봉구체육회 박상용 회장, 서울상공회의소 김만복 도봉상공회장, 도봉소방서 장정애 재난과장, 정의여자고등학교 박선주 교장, 바로선병원 의료진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사말, 관절척추의 날 소개 및 슬로건 시상식, 기념촬영, 바로선 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진건형 병원장은 “고객 존중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선한 봉사의 정신, 관절 척추분야에서의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병원이미지 구축이라는 바로선의 근간을 지켜가며, 앞으로도 매 순간 바로선 병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고객 분들께 바른 의료 기술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은 “서울 동북부 최초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으로, 우수한 전문 의료진들과 최고의 전문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를 기울여 왔다”며 “도봉구의회는 바로선병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이날 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바로선병원의 역사를 함축하고 환자와 함께한 신뢰 및 헌신을 표현하여 본원의 비전과 발전을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백지선 씨의 ‘20년의 신뢰, 100년의 건강 약속’이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응모건수는 3,557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바로선병원은 2005년 5월 개원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최초 유일 관절전문병원 지정 ▲서울시 관절부문 협력의료기관 ▲인공관절수술 3년 연속 기술혁신대상 ▲무릎인공관절수술 1만건 이상 달성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회 협력 병원 ▲RFID/모바일 문진시스템 도입 스마트 건강검진 센터 등 진료과목 확대로 환자 중심의 의료시스템을 선도하는 서울동북부지역 유일의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기대가 크다는 평이다.

또한,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고객중심의 가치제공(Best Care) △구성원 간의 상호존중(Respect) △진료와 치료의 실행에 대한 확신(Activeness) △사회와의 소통과 헌신으로 필요한 곳에 의료서비스 제공(Volunteer) △대한민국 의료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준의 진료 및 치교기술 추구(Excellence)라는 이념의 BRAVE 정신으로 새기고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서울 동북부 최초로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병원 개원 이래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도봉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 받는 등 지역사회의 사랑도 함께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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