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가구를 찾았다.
이날 오 구청장은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어르신의 손을 꼭 맞잡은 오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이 우리의 큰 바람이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며 필요한 것들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75) 씨는 “구에서 알뜰살뜰히 챙겨줘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해 준다고 하니 든든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