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2. 05.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 구민 우선 접수제 시행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구민 우선 접수제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구민 우선 접수제를 운영 중인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와 쌍문종합체육센터에 이어 창동문화체육센터로 확대된 것이다.
구민 우선 접수제는 도봉구민이 타 지역 거주민보다 우선적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3월 신규 접수일인 2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동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봉구민은 신규 접수 전 구민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인증은 6개월마다 갱신이 필요하다. 인증은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신분증 및 등본을 지참해 현장 방문으로 진행할 수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도 구민 우선 접수제를 시행함으로써 더 많은 구민이 체육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