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2. 05.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회, ‘설 명절 맞아 민생경제 살리기 나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안귀령)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에는 안귀령 위원장과 강철웅 도봉구의원(창1·4·5동), 박상근 도봉구의원(창2·3동, 쌍문1·3동), 도봉갑 당원들이 함께 쌍문시장, 백운시장,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시장 방문 내내 주민들과 상인들의 반응은 화색이었다. 한 상인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장을 보러 와주니 명절 분위기가 살아난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한 주민은 “도봉갑 지역위원회가 늘 현장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안귀령 위원장은 “도봉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를 더욱 활력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쌍문동 백운시장과 창동 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에는 ‘설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에서’라는 메시지를 담은 안 위원장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의원들은 오는 2월 8일(목) 오후 1시,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합동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의정활동 성과를 소상히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