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 ‘창5동 주민들과 설연휴 마무리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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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은 지난 3일, 창5동 주민들과 함께 설연휴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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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었던 설연휴 기간이 지나고 골목마다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비하면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이날 창5동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각 직능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 공원, 주택가 등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정비를 진행 하였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은 별도로 분류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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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들과 골목을 청소해 나가던 중 창동역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골목에 들어서자 지역주민들은 강혜란 의원에게 “이곳이 평소에도 무단투기가 심한 곳이여서 걱정이 된다”며 이에 강혜란 의원은 “이렇게 무단투기가 심한 곳은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CCTV카메라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해당부서와 논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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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방치되어 있던 곳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개선 될 지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동네 환경을 지키는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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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시간 동안 대청소를 함께한 강혜란 의원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대청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창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