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우이동주민센터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4일(금)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최명 관장)과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권진옥 관장), 우이동주민센터(김진미 동장)가 복지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우이동에 거주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 ▲인적·물적자원 공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연계 등이 포함된다.

지난 2024년 3월 이후 우이동 일대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을 관할 복지관으로 지정하여 우이동주민센터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안위를 살피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우이동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돌봄구축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협약식을 끝으로 최명 관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하나되어 보다 더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우이동 지역주민의 행복한 일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