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정승구 의원 ‘5분 자유발언’

‘다락원체육공원 주차장 개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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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정승구 의원(창2·3동, 쌍문1·4동)은 지난 17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다락원체육공원 주차장 개선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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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승구 의원은 다락원체육공원은 지난 2018년 개장에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이지만 이용자가 워낙 많아 주차 공간 부족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으로 구청에서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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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차장 바닥 부분인 노면 일부가 구멍 뚫린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어 울퉁불퉁해 차량과 보행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우천과 강설시 배수가 되지 않아 물이 차 있거나 한파에는 빙판길로 변하는 등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며, 신발과 옷이 더러워지고 체육시설 또한 지저분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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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승구 의원은 지난 임시회 행정기획위원회에서 다락원체육공원 주차장 노면상태를 지적했다며 “구민들과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금이라도 아스콘 포장 등으로 교체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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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승구 의원은 “다락원체육공원 주차장 개선을 위해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이 적극적으로 서울시에 바닥 표면 보수와 주차 노면 추가 확보를 요청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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