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 ‘자율방재단 정기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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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달 27일, 2025년 1분기 자율방재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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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2025년 자율방재단 활동에 대한 논의와 자율방재단원들에 대한 표창 및 격려 등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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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재난 예방 및 대응으로 핵심점인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그들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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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강혜란 의원은 “도봉구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속 된 한파에서 날씨가 점차 따듯해지면서 해빙기 안전시설 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담벼락, 옹벽 시설물 등 우리 주변을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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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의원은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의 안전 순찰 활동을 격려하며 자율방재단을 위한 회의참석수당 신설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또 도봉구민을 위한 자율방재단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히며 “자율방재단 위원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대한 따듯한 마음이 도봉구에 안전한 문화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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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봉구 자율방재단은 회의를 통하여 자율방재단 활동에 대한 동별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부서 협조요청 등 많은 아이디어가 공유되었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도봉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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