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물산, 5년째 ‘성북푸드뱅크’에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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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칫솔 1,800세트(1,440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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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양금연, 이하 성북푸드뱅크)는 지난 2월 25일 삼정물산(대표 백승재)으로부터 왕타칫솔 1,800세트(1,44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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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물산은 그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지속해 왔다. 소외이웃의 치아 건강을 위하여 성북푸드뱅크에 2020년 750세트(450만 원 상당), 2022년 960세트(700만 원 상담)에 이어 2025년 1,800세트(1,440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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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재 대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구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건강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오복(五福) 중에 하나인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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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푸드뱅크·마켓센터 양금연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삼정물산 백승재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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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사회복지 직접 서비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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