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지방정부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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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 2월 28일 오후, 동아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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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채널A가 주최하며, 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 역량을 펼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지방정부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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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내빈 소개 ▲인사말 ▲심사평 ▲기념촬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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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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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밀착형 초등 돌봄시설 ‘아이휴센터’ 운영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와 맞춤형 지원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조성 ▲주민이 참여하는 ‘노원똑똑똑돌봄단’ 운영 ▲고령화 대응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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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강화해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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