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3. 20.


종암경찰서, 종암동 1팀 자율방범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종암경찰서 소속 종암동 1팀 자율방범대(대장 진만옥)에서는 지난 16일 일요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개운산 둘레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종암동 임영근 동장과 담당 직원들, 또한 종암경찰서 담당 직원들이 참석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대원들을 응원했다. 또한 종암동 주민센터에서는 대청소에 필요한 종량제 봉투와 물품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한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일요일 오전 10시 초소 앞에 모여 진만옥 대장의 구호에 따라 방범대원 구호를 선창하고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원들이 두 시간 동안 마을 어귀와 개운산 진입로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자 마을 사람들도 즉석에서 동참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이끈 진만옥 대장은 “동네 어귀와 개운산에 한겨울 동안 눈 속에 쌓여 있던 쓰레기가 하나씩 치워지자 마음도 발길도 상쾌해지는 느낌이다. 모든 대원들이 동참해 줘서 감사드린다.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돌아가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종암동 자율방범대는 종암동 주민들이 만든 단체로 개운산 둘레길 환경 캠페인 및 대청소를 연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청소를 마친 대원들은 회원 간 친목을 위해 족구대회를 개최해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과 몸을 녹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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