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래 수창조경대표, 한성대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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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김근래 수창조경 대표가 지난 21일 금요일 한성대학교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한성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임명장을 받고 동문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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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회는 석박사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사회안전학과, 행정학과, 마약알콜학과 등에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문들이 주축이 되고 있다. 특히 행정대학원 동문들은 정치 분야, 교수, 사업,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어 그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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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래 회장은 2014년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총 원우회장을 역임하고 2015년 졸업했다. 그 후 2019년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장 직을 맡아 1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회를 약 5년 만에 약 100여명이 넘는 동문회로 탄탄하게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총 동문회장으로 추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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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래 회장은 “늦게 공부를 시작하다 보니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 많다. 그 이유로 학업도 봉사도 열심히 한 것 같다. 그 결과 동문회장에 오른 것 같다. 동문회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동문들의 권익을 우선하고, 학교의 발전도 함께 응원하면서 일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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