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리안과-창동종합사회복지관, 눈 건강으로 나누는 희망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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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3월 17일, 연세우리안과(대표원장 이규호)와 함께 도봉구 지역주민을 위한 안과종합검진권(10만 원 상당) 및 루테인 등 총 535만 원 상당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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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리안과는 2020년 2월부터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꾸준히 후원과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내 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제때 안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고가의 비급여 안과 검사 및 루테인 영양제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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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같은달 19일에 진행된 ‘찾아가는 안과검진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직접 살폈다.

이날 연세우리안과 이규호 대표원장이 직접 안과 상담과 시력 측정을 실시했으며, 검진기계를 활용하여 안압 측정과 세극등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검진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적외선 치료를 제공하거나,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으로의 무료 진료 이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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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지관과 안과 부스가 상호 협력하여 복지관 프로그램과 안과검진 홍보를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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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리안과 이규호 대표원장은 “눈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신체부위이지만, 경제적인 부담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진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후원과 검진을 통해 주민들이 꼭 필요한 시기에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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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지역주민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연세우리안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촘촘히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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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인 또는 단체 기업 후원 관련 문의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 02-993-3222 / changdong@changdong21.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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