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2025년 노사협의회 공동의장 의결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3월 27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근로자 참여를 통해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고자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박근종 이사장은 노사협의회 공동의장을 제안하였으며 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의장으로 추천하여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공단 최초로 노사 공동의장으로 노사협의회가 운영되며, 노사가 협력하여 근로자의 복지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박근종 이사장 취임부터 『노동에 쏟은 정성이 경영의 가치가 된다』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5년의 임기동안 무분규, 무투쟁으로 노동조합과의 협력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노동조합과 「노사상생발전 업무매뉴얼」을 공동으로 출판하여 서울특별시 자치구 공단과 노동조합 각 지부에 배포하고 노동을 이해하는 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공기업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고 있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근로자가 안정되고 우선되는 기업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최고의 성과달성을 통해 구민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 공단부터 솔선수범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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