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4. 03.


강북구 우이동, 봄맞이 환경 개선 사업 실시

지난 20일 주민과 함께하는 대청소‧꽃과 나무 식재로 미관 개선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우이동은 지난 20일 우이동 주민들과 무단투기 관리 대상 장소(우이동 산 36-1)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고 전했다.

이날 봄맞이 환경정비에는 우이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위원들이 함께했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공간을 정리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계절 꽃과 나무를 식재하며 마을 미관도 개선했다. 우이동은 이번 정비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7일과 4월 3일에도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미 우이동장은 “우이동이 우이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쓰레기 투기 장소를 청소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해 환경 개선을 위해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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