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4. 03.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 ‘위험수목 관련 우이동 민원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위험수목 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현재 강북구에서는 산림(공원) 및 주택가 등 생활주변 위험수목에 대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위험수목을 제거 또는 가지치기를 진행하는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강북구 4.19로 93 인근 지역에서 위험수목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으며, 이날 이상수 의원과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수목은 나뭇가지가 인근 보도와 차도까지 크게 나와 있어, 관리인에게 동의를 받고 가지를 쳐내는 작업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이날 이상수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아름다운 수목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관리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관련 민원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