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북갑 김원필 당협위원장, ‘화계사 주지스님 예방’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강북갑 김원필 당협위원장이 지난 1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에 앞서 수유동에 위치한 전통사찰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을 예방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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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김원필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 강북구의회 조윤섭 부의장, 유인애 의원,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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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날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과의 환담을 통해 강북구 지역 현안과 민생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지역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사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전통사찰에 대한 보수 정비,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등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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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당협위원장은 “강북구를 대표하는 전통사찰 화계사는 하나의 종교시설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소중한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교계의 고견을 경청함으로써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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